그릇 주문후, 배송받아보니 한개가 불량이어서 반품신청을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그랬더니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제품 상태 설명하고 사진찍어논거 있다고 설명했더니

바로 제품하자 아니라면서, 홈페이지에 반품신청 하기 전에 전화주시지 않으셨다고, 언짢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기분나쁘다는듯이 얘기 했더니, 자기네 절차가 그렇다면서 본인 할 얘기만 하고 해서,

관리자 바꿔달랬더니 본인이 사장님이라고 하십니다.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아서 끊고 사진 보냈더니 바로 전화와서 하자가 맞다네요.

사진 있다고 얘기 했으면 정확히 확인해보고 말해도 늦지 않을것을 말로만 듣고 무조건 하자

아니라고 우기고, 전화먼저 하지 않았다고 은연중에 소비자를 질책하는듯한 말투...

그리고, 나중에 하자가 맞다고는 하면서 택배발송 얘기만 하면서 사과도 안하고...

작은 일이지만 소비자 마음을 무척 상하게 하는 통화였습니다.

정말 사장님이 맞다면, 다른분들께는 소비자 대응을 좀 더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가마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다음부터는 구매하고 싶지 않네요.